24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현영은 “내 딸이 나를 닮아 하이톤으로 옹알이를 한다 ‘아~’ 소리를 낸다”며 딸의 모습을 흉내내 주변을 웃겼다
현영은 “남편을 많이 닮았는데 요즘은 내 얼굴도 좀 보인다”며 딸의 얼굴 모습을 설명하기도 했다.
현영을 앞서 MBC '세바퀴‘에 출연해서도 “딸 바보로 돌아왔다. 난 진정한 딸 바보다. 너무 예쁘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보람있는 일인 것 같다”고 엄마가 된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현영은 지난 3월 4세 연상 증권맨인 최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