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생애 최강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했습니다.
24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솔로대첩 못지 않은 열기. 남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이 곳. 평생 못 잊을 이브날 저녁”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 장은 민방위 훈련 소집 통지서를 손으로 꽉 쥐고있는 모습과, 다른 한 장은 전현무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초점 없이 응시하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으악 정말 최악이다”, “그래도 멋져요 전현무씨”, “인생이 코미디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민방위 교육 훈련을 받았으며, 카투사 출신으로 예비역을 마치고 민방위에 편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전현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