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나잇 37.2°C'라는 글과 함께 섹시한 경찰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사진을 촬영한 가인은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2월24, 25일 양일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공연 타이틀 37.2℃는 남녀 간의 뜨거운 사랑을 상징하는 숫자로 19세 미만은 관람할 수 없다.
브아걸은 “19금 공연이란 타이틀을 건 만큼 몸매관리는 물론 안무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19금 공연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