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SBS '연예대상'은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이동욱, 한혜진, 붐 등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석한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윤도현-하하-수영이 맡았다. 윤도현은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된 진행을 인정 받았으며, 소녀시대 수영은 경쾌한 목소리로 시상식에 활기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런닝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새신랑 하하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연예대상 MC는 처음이다.
윤도현-하하-수영이 이끄는 별들의 잔치 '2012 SBS 연예대상'은 30일 오후 8시 45분 생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