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 멤버 해이가 ‘솔로대첩’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해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여의도에서 자신을 알아바 주는 분에게 “해이가 루돌프 사슴코 불러드릴게용”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어 걸그룹비키니는 “솔로대첩이벤트가 해외토픽 이벤트로 커갔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솔로대첩’은 24일 오후 3시 여의도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노란색 우비를 입은 주최 측 사람들이 나눠주는 쪽지를 받아 3시까지 여의도공원에 도착해, 3시 24분부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말을 건네며 짝을 찾는 커플메이킹 이벤트입니다.
여의도공원 측은 명백한 불법 행사라며 행사를 강행할 경우 주
한편 경찰은 성범죄 등 각종 범죄 예방 차원에서 여의도공원 주변에만 400여 명, 전국적으로는 1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해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