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최근 패션지 쎄씨 1월호 화보에서 발랄하고 큐트한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소감과 함께 지난 5월 중국 진출 에 이어 일본 진출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인터뷰 중에서도 트위터를 끊은 이유에 대해 윤시윤은 “소통을 위해 시작했지만, 의존하거나 실수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지금 이 순간 든 생각이 나란 사람의 명제가 된다는 건 조심스럽다. 대신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더 자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시윤은 내년 1월 초 tvN ‘이웃집 꽃미남’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