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밀월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캘리포니아 밴 누이스에서 함께 제트기에 탑승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해당 보도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수요일에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으며, 비버는 고메즈가 출연하는 개봉 예정 영화 ‘비해이빙 배들리(Behaving Badly)’ 세트장에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측근의 말을 통해 “비버는 고메즈와 크리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부럽다”, “비주얼 최강 커플”, “나도 밀월여행 따라가면 안되겠니?”, “얼마 전에 헤어진 것 같았는데 다시 만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달 결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