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런닝맨-크리스마스 특집’편에는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정형돈은 “8년만에 일요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하하 등 다른 멤버들에게 “어디서 텃세냐”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정형돈 등 게스트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눈밭을 구르고 수영장에 빠지는 등 몸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몸집과 식성이 좋은 게스트들을 위한 31번째 음식 먹기 등 ‘악마의 게임’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