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는 스키팀이다!! 오랜만에 몽땅 뭉친 우리 팀원들.. 여름부터 준비하는 동안 잘 따라와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준비는 끝 이제 진정한 스키어로 태어날 시즌! 곤지암을 내집삼아^^ 아자아자 파이팅!” 이라는 본격적인 스키팀 활동에 대한 시작을 알리고 팀원들을 챙기는 등 단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면모가 돋보이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참~ 이승철 고문님 콘서트도 파이팅!” 이라고 전하며 콘서트 준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이승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의외의 인맥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에게 안전스키 팜플렛을 나눠주며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것을 당부하는 안전 캠페인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스키 대중화에도 앞장서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