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리가 상반신 노출 사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인터넷 상에 상반신 노출 사진이 유포된 김소리의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유출된 사진은 3주전 분실한 김소리의 휴대폰에 저장돼 있던 사진이며 경락을 받으러 갔던 당시에 찍은 사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당황스러운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며 "지난 여름휴가 때 찍은 것을 비롯해 셀카가 휴대폰에 상당히 많이 담겨 있어서 행여나 또 다른 사진이 유출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소리가 사진유출로 '멘붕' 상태였는데 이후 친구들의
한편, 김소리는 지난 6월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 핫팬츠를 입은 채로 비보잉 퍼포먼스을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속옷 노출 논란이 있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