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컨트 관계자는 22일 "예은 양이 뮤지컬 '삼총사'의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으로 2월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은의 뮤지컬 도전은 지금까지 가수와 작곡 등 음악활동에만 전념해 왔던 예은의 첫번째 연기 도전이기도 하다. 또 1월 선예의 결혼과 함께 팀의 변화가 불가피 한 시점에 향후 원더걸스의 팀 및 개별활동을 가늠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예은이 출연하는 '삼총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월 20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려 4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