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상에는 김소리가 등과 허벅지 등에 헤나를 한 사진이 공개됐다. 문제는 이 사진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촬영 한 것.
김소리 측은 "경락 마사지를 받는 숍에서 친구에게 부탁해 김소리씨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이라며 "평소 타투를 하고 싶어했던 김소리씨가 당일 헤나를 받은 후 경락을 받으러 친구와 갔다가 재미로 찍어둔 사진이다. 등과 허벅지 등 부위에 헤나를 한 까닭에 본인이 잘 보이지 않아서 찍었던 것"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리씨가 이후 휴대전화를 분실했고 분실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전화 속 사진들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최초유포자 IP추적 중에 있다. 그에 따라 확인후 대응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리는 다음 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