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 성민이 이수근, 김병만의 옆방으로 입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입주하자마자 라면부터 끓여먹고 편하게 옷을 갈아입는 등 수근, 병만처럼 자연스럽게 생활해, 옥탑방에 200%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성민은, 이수근, 김병만의 행동과 이동 동선까지 훤히 꿰뚫고 있을 뿐 아니라, 상류사회 룰까지 파악하고 있어 옥탑 터줏대감 수근, 병만을 당황케 했다. 또한 개구멍을 통해 염탐하러 온 이수근, 김병만을 호되게 혼내주어 두 사람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였다는 후문.
성민은 자신을 “상류사회 마니아”라고 밝히며, 설렘 가득한 눈으로 펜트하우스를 둘러보고 다락방까지 꼼꼼히 투어하기도 했다.
‘상류사회 마니아’ 성민과 자타공인 ‘예능돌’ 신동, 은혁 vs 옥탑 터줏대감 이수근, 김병만의 긴장 100배 상류생활은,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