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소녀시대는 2013년 새해 첫날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출시한다. 이미 21일 선공개된 4집 앨범의 티저 개념인 수록곡 ‘댄싱 퀸(Dancing Queen)’이 각종 음원사이트 시시간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는 일렉트로닉과 펑키 사운드로 이뤄진 노래로 소녀시대의 발랄함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강자' 소녀시대와 경쟁할 걸그룹은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이다. YG는 새 걸그룹을 내년 1월 15일부터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G에서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은 '슈퍼스타K2' 출신 김은비와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유나킴, 김제니 등 연습생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YG의 경우 대형 기획사 다운 기획력과 자본력, 트랜드를 정확히 읽는 예민함으로 올해 'K팝 스타' 출신 이하이를 데뷔 시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어, 새로운 걸그룹 역시 기대감이 높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