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관 816개 좌석으로 오픈되는 영화관은 진해구 최초의 멀티플렉스다.
개관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31일까지 유효한 영화할인권을 계열사 및 인근에 위치한 주요상가에서 배포해 혜택을 줄 예정이다. 롯데멤버스 신규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관 당일부터 사용가능한 관람권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그동안 영화를 보기 위해 터널을 지나 창원 지역으로 이동해야 해 번거로웠던 진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22일 ‘롯데시네마 장안’을 오픈한다. 기존의 프리머스가 브랜드를 전환한 지점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