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최근 JTBC ‘연예특종’에서 대선 현장을 다룬 ‘투표소를 찾은 스타’ 꼭지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이영애는 이날 양평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남편 정호영씨의 팔짱을 낀 채 나타나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 변함 없는 미모로 카메라를 한 순간에 압도했다.
그는 “아들 딸 쌍둥이들이 잘 크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 뒤 “빨리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며 컴백의 뜻을 전했다.
이 외에도 심은하 이효리, 엄정화, 신민아 등 투표장에서 만난 스타들의 각양각색 모습과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투표장을 찾은 스타들의 모습은 저녁 ‘연예특종’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