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최근 진행된 JTBC ‘뷰티업’의 ‘시크릿파우치’ 녹화에서 친동생과 목욕탕을 갔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떤 중학생이 내 몸을 몰래 사진으로 찍었다. 동생이 화를 내며 휴대폰을 뺏고 혼을 내니까 그제야 죄송하다고 하더라”라며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에서 선보인 노출 신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21일 오후 10시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