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2년 6개월만에 신곡 "활동 계획 無"

은지원이 2년 6개월만에 솔로앨범 디지털 싱글 '아무나'로 컴백한다.
지난 2010년 발매한 싱글 '술김에...' 이후, 길미, 미스터타이푼과 함께 혼성팀 클로버로 활동 해온 은지원은 21일 정오 온라인을 통해 신곡 '아무나'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무나'는 신예작곡팀 업로드(upload)의 곡으로 통통 튀는 비트와 재미있는 신스(Synth) 사운드의 곡이다.
하지만 이번 신곡으로 활동을 하지는 않는다. 소속사 측은 "기존 고정프로그램인, KBS '위기탈출 넘버원' 과 tvN '세얼간이' 녹화 외에는 당분간 음악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은지원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과 5촌 친척관계로 최근 박 당선인의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