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류업체가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소주의 인터넷 동영상 광고를 결국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20일 이 회사는 이달 초부터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씨스타' 효린, '카라'의 구하라를 모델로 발탁해 핫팬츠 차림으로 춤 대결을 벌이는 동영상 광고를 내보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주로 온라인과 IPTV 등에 내보냈고, 청소년들도 아무 제한 없이 볼 수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해당 관계자 측은 모델들이 청소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감안하여 향후 동영상을 편집해 수위를 조절하고, 성
한편, 구하라, 효린, 현아는 해당 소주광고에서 파격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현아의 광고 편은 조회수가 19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광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