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부부, 파경 이유 다름아닌…'외도'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외도에 따른 파경위기에 휩싸였습니다.

19일 각종 외신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와 캐리 로웰 부부가 파경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리차드 기어는 지난 10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금발 미녀와 함께 다정히 있는 것이 포착됐고, 이 같은 사실이 캐리 로웰의 귀에 들어가면서 불화가 시작됐습니다.

측근에 의하면 “리차드 기어의 주위에 끊이지 않는 여자들로 인해 캐리 로웰이 늘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 불안이 지속된다면 캐리 로웰은 리차드 기어와 결혼 생활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리차드 기어와 캐리 로웰은 7년간의 교제 끝에 2002년에 결혼을 하고,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