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영은 가수 윤도현과 함께 30일 열리는 2012 SBS 연예대상 진행자로 나서 달라는 요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양 측은 20일 “출연 제의를 받고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SBS TV ‘한밤의 TV연예’ 공동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어떤 화려한 입담을 발휘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 오전 10시 신곡을 발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