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자 박 당선인을 지지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은지원은 박 당선인과 5촌 관계로, 앞서 두 차례 유세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습니다.
은지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열정이 넘치고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라며 유세현장을 다녀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가수 이미자, 배우 이서진, 김혜선 역시 박 당선인의 유세 현장에 적극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문화가
이외에도 박 당선인의 연예인 유세단 '누리스타'에는 탤런트 송기윤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개그맨 김정렬, 황기순, 김종국과 가수 현미, 현철, 설운도, 김흥국, 박상민, 현진영, 이주노 그리고 탤런트 심양홍,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등 120여명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