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 ‘크로싱’ 등을 투자·배급한 LDV는 20일 “올 초 20년 전통의 닭꼬치 전문점 ‘다사리아’를 인수해 LDV F&B 법인을 설립, ‘압구정꼬치1991’ 브랜드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LDV 측은 “‘압구정꼬치1991’는 ‘다사리아’가 20년 전 압구정 역 앞 노점으로 시작해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LDV의 마케팅 역량이 만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닭꼬치구이로 예비창업자에게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직 본격적인 홍보, 광고가 없었음에도 40여개 매장이 오픈돼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