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 후속 프로그램 시험이 시작될 전망이다. 첫 주자는 여배우들의 토크쇼 ‘배우들’(가제)다.
20일 MBC 예능국에 따르면 현재 MBC는 ‘놀러와’ 후속으로 내보낼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 중 하나가 ‘배우들’로, 이는 전문 MC 아닌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집단 토크쇼다.
‘배우들’의 구체적인 윤곽은 아직 나온 바 없다. 현재 제작진은 ‘배우들’에 출연한 배우들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는 8년 장수 토크쇼인 ‘놀러와’를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