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가 연장을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미지급 출연료 문제로 촬영 거부를 선언한 ‘한연노’의 투쟁으로 ‘내 딸 서영이’는 촬영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번주 결방 위기는 넘겼으나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정상 방송 여부는 물론 연장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현재 제작진과 배우들은 연장 방송에 잠정 합의, 세부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내 딸 서영이’는 현재 28회까지 방송됐으며 후속으로 ‘최고다 이순신’(가제)이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