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12월의 이야기’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겨울 스케줄에 돌입했다.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 DJ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도 고정으로 활약 중인 이들은 바쁜 일정에도 연말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다.
현재 이들은 링거를 맞으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스윗소로우는 “많이 바쁘지만 팬들과의 공연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며 “팬들에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겠다. 링커 투혼으로 달리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스윗소로우는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MOON NIGHT 콘서트 [VIVA! Christmas]’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21일 자정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성 그룹의 면모를 제대로 각인시킨 이들은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