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성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우 브라더스의 초대형 프로젝트(꿍꿍이) 제작사:InTheSoul / 제작자:JANU / 프로듀싱:전우성(노을) 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혼성 4인조 그룹 유니블랜드(UNIBLEND)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유니블렌드의 영상을 게재했다 전우성이 친형제인 전우인과 새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
게재된 영상은 전우성이 프로듀싱한 그룹 유니블렌드가 노을의 ‘청혼’을 부르는 영상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유니블렌드는 내년 1월 정식 데뷔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