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의 투표인증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강서구 발산1동 제 6투표소에서 투표한 김병만의 사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해당 투표함에 파란색 봉인 스티커가 부착돼 있지 않아 문제가 된 것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투표함을 개
사진을 접한 소설가 공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봐주세요”라며 궁금증을 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잠금장치로 잠겨 있는 상태라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