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후 촬영 갑니다. 나에게 주어진 한 표만큼 고민했습니다. 좋은 리더가 되어 주세요. 적어도....실망은 시키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민낯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스탕을 입고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투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민낯” “얼굴도 생각도 개념 꽉 찼네” “완전 단아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