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한 표를...’ 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 장소를 나타내는 현수막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심지호는 사진을 통해 전일 KBS 2TV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밤샘 촬영 후에도 상하지 않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으며 추운 날씨 속 모자에 후드를 걸치고 투표를 끝냈음을 알렸다.
‘패밀리’에서 심지호와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는 박희본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에 첫빠로 투표만 하고 인증샷 패스’라는 글로 투표권을 행사했음을 인증했다. 그는 극 중 시크한 카페 사장 차지호 역을 연기하면서 식탐 많고 연애 초보인 열희봉(박희본)과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심지호와 박희본 이외에도 생애 첫 투표를 마친 씨스타 다솜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며 따뜻한 에피소드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는 시트콤 ‘패밀리’의 개념 출연진 인증에 동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