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는 12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인증샷과 함께 "투표 인증샷! 곤지암 이 시골도 투표 줄이 엄청나다. 기분 좋다. 투표율 70% 넘기기 공약 걸고 싶다. 뭘 좋아하시려나? 뭐 공약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민교는 'SNL 코리아'에서 통합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패러디한 '문제니'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로 'SNL코리아'를 비롯해 현재 장진이 연출한 연극 '서툰 사람들'에도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