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멤버들은 바쁜 일정 속에도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해 강추위를 뚫고 청담동 숙소에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선거 전날까지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분석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진 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아티스트는 물론 전 직원이 투표 후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모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지만 94년생 막내 수빈은 투표권이 없어 아쉬워하며 다음 선거를 기약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신곡 ‘있기 없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