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의 딴지라디오는 19일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13시간 동안 13시간 특별생방송 ‘국민이 바꾼다’를 생방송 할 계획. 이번 대선 생중계 방송은 총 6부로 구성돼 있다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진행하는 1부(오전 6시~9시)부터 시작해 ‘나는 꼼수다’ 팀이 진행하는 6부(오후 5시~7시)로 마무리된다.
이 소식이 각종 SNS로 발빠르게 확산되면서 해당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19일 오전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이 딴지라디오 나꼼수를 다운받을 수 있는 주소를 트위터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한편 2011년 4월 27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민 시사 평론가,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까지 4명이 첫 방송을 시작한 ‘나꼼수’는 18일 71회를 끝으로 더 이상 제작되지 않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