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는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극본 정현민, 손지혜 / 연출 이덕건)’에서 화려한 미모의 여배우 ‘홍승아’로 출연 중인 송민정이 우월 미모를 한껏 과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레드와 블랙이 배색된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발산하거나 블루 계열의 스웨터와 레드 팬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긴 생머리에 우윳빛 피부로 청순함을 뽐내며 남심을 사로잡기도. 특히 그녀는 진주장식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퍼 베스트를 입고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패션으로 70년대 우월 미모의 여배우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70년대 여배우 미모 올킬!”, “여배우 포스 철철 흐르네요.”, “사진마다 매력이 다 달라요~”, “여배우의 품격!”, “눈부신 우월미모 눈길이 팍팍!”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송민정(홍승아 역)이 영화 ‘너무너무 사랑해’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내정된 장면이 그려져, 그녀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