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은 내년 1월 2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미뎀 해피아워’ 파티에서 전 세계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미니 공연을 펼친다. 데뷔 6개월이 채 안 된 신인이 이 같은 큰 국제 무대에 초청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미뎀 해피아워’는 미뎀 페스티벌 전에 열리는 VIP 대상 파티로 약 천여 명의 VIP들이 참석한다. 미뎀은 팝,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기획사, 제작사, 출판사, 언론 대상의 국제 음악 박람회로 2012년에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온 영향력 있는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 앞에서 열리는 이날 파티에서는 가수 주니엘의 미니 공연을 비롯, K-POP을 믹싱한 DJ음악을 VIP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니엘은 ‘일라 일라’에 이어 최근 신곡 ‘나쁜 사람’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