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작진은 오지은과 정만식이 드라마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쉬는 시간에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현장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정만식은 극중 앤서니(김명민)의 성공을 가로막는 제국프로덕션의 오진환 대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오지은은 톱스타 성민아 역을 맡아 도도하면서도 한 남자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