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아나운서는 내년 2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살 연상의 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 아나운서는 각종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아나운서대상 아나운서클럽상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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