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17일 모 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윤현숙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와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배우 수애를 연상케 하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의 양악 및 사각턱 수술을 집도한 서일범 원장은 “CT 촬영 결과 턱관절에 비대칭 및 구조적 문제가 발견돼 수술을 하게 됐다”며 “지금은 여행을 다닐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수애 도플갱어”, “열 살 이상 어려보이네”,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니 연기 변신도 성공하세요”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밝히니 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