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좋은 사람들의 스무 살 감성내의 ‘예스’(Yes’)의 크리스마스 화보 ‘러블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20대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감성을 이너웨어 스타일로 담아냈다.
최근 솔로 앨범 ‘피어나’를 발표하며 ‘하의실종’ 패션을 완벽하게 선보인 가인은 이번 화보에서도 쭉 뻗은 각선미와 황금비율 몸매를 뽐냈다.
화보 속 가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와 그린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카디건과 오버 니 삭스(Over Knee Socks)만을 매치했다.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특별한 날을 위한 섹시 크리스마스 연인으로 완벽히 변신해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