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는 15, 16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블루 나이트’ 공연 도중 "내년 1월 1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날 씨엔블루는 공연에서 약 3시간 동안 24곡을 열창하며 1년 만에 국내 공연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자작곡을 위주로 한층 성숙한 무대 매너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1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1월 컴백을 공식화한 씨엔블루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