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가 저질 가창력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쌍방 불륜, 남자친구의 사생아 의혹 등 갖가지 추문에 시달린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번엔 가창력 때문에 비난받고 있습니다.
'J팝 여왕'이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굴욕입니다.
지난 3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후지 TV 음악방송 '헤이!헤이!헤이!‘에 출연해 신곡 '송 포 유(Song 4 You)'를 불렀습니다. 무대에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연인으로 알려진 우치야마 마로카도 함께 올랐습니다.
이날 방송은 열애 선언 후 공식적인 첫 무대였습니다. 언론과 대중이 무대를 주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론과 대중은 그녀의 노래 실력에 실망감을 보였습니다.
방송 직후 연예 매체들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가창력에 대해 낮은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듣기 힘들 정도였다", "하마사키 아유미인데..", "다른 사람이 부르는 것 같았다", "사생활과 상관없이 프로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어야 한다
한편, 지난달 14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6살 연하의 백댄서 우치야마 마로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우치야마 마로카에겐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있으며 아내 외에도 다른 여자와 낳은 사생아가 존재한다는 내용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사진 = 하마사키 아유미 일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