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다. 빨리 보고싶다. 앨리스”라는 글로 ’열혈 시청자’임을 스스로 밝혔다.
신세경이 푹 빠진 ‘청담동 앨리스’는 SBS 새 주말 드라마로 신세경과 같은 소속사인 배우 문근영이 주연을 맡아 출연중이다. 신세경은 앞서 문근영과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네티즌들은 “보기좋다~서로 응원하는 모습” “신세경도 '청담동 앨리스' 앓이 중이시군요” “신세경도 드라마를 챙겨 보는구나, 신기해” “나도 토요일을 기다렸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