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여료를 연체해 개인 창고를 잃을 위기에 처한 린제이 로한에게 한 스트립쇼 클럽이 대신 빚을 갚아주겠다고 나섰습니다.
15일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스트립쇼 클럽 '스코어스'가 린제이 로한에게 빚을 대신 갚아주는 대신 자신의 웹사이트에 출연해주기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들은 '스코어스'가 린제이 로한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하며, '스코어스' 측이 린제이 로한의 개인 창고 대여 연체료 1만6천 달러(한화 약 1700만원)를 대신 변제해주고, 비버리 힐스의 집 월세 8천 달러(한화 약 900만원)도 내년 2월까지 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트립쇼 클럽 '스코어스' 측이 로한에게 스트립쇼를 원한 것은 아닙니다. '스코어스'는 로한
최근 린제이 로한은 개인 창고 대여료를 내지 못해 창고는 물론이고 그 안에 들어있는 개인 물품까지 몰수될 위기에 처했으며, 비버리 힐스에 있는 집세를 내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