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은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에서 톱10 중 한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총 4회 톱10을 수상한 것은 2NE1이 유일하다. 소녀시대나 빅뱅, 슈퍼주니어도 세우지 못한 기록이다. 2NE1은 이 시상식에서 2009년에는 톱10 뿐 아니라 신인상, 2010년과 2011년에는 톱10과 함께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 2NE1은 ‘아이러브유’로 활동을 펼쳤으며 내년 초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