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에서 에일리는 BAP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일리는 수상 소감을 통해 “가족들 감사하고 제2의 가족 소속사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11월 30일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MAMA)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신인상을 싹쓸이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에일리는 올해 초 ‘헤븐’으로 데뷔, 최근 ‘보여줄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에일리는 올해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