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제작사 (주)타조 측은 14일 "브라우니가 사랑의 열매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며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우니는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에 출연 중인 인형으로, 실제 살아있는 강아지가 아닌 인형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누리며 각종 CF에 출연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의류 업체 CF를 시작으로 톱스타 고소영과 함께 CF를 촬영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