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핸섬 라이브 2012'는 영화 ‘바람의 검심’의 사토 타케루, 인기 일본 드라마 ‘블러드먼데이’의 미우라 하루마, 카미키 류노스케 외에 일본판 '렌트(RENT)'에서 주연을 맡은 카쿠 켄토, tvN 새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해 화제가 된 미즈타 코우키 등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인 '아뮤즈'의 꽃미남 배우들이 '팀! 핸섬'이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연말 이벤트이다.
올해는 오는 12월 28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을 일본 전국과 한국, 대만, 홍콩의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슈퍼 핸섬 라이브 2012'는 오는 12월 28일 저녁 7시부터 CGV강남과 CGV영등포에서 상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