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제작진이 2주만 한시적으로 불참했다가 복귀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현재 스케줄상 MC 하차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현재 영화 '불사조'(가제) 촬영 중이며 소속된 FT아일랜드의 아시아 투어와 일본 활동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제작진의 간곡한 요청으로 잔류를 검토하기도 했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결국 최종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Mnet 측은 "13일, 20일은 스페셜 MC 체제로 갈 예정으로 현재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13일 방송에는 B1A4가 스페셜 MC를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