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계 미국의 섹시디바 제니 리베라의 사고 현장에서 멕시코 경찰관들이 유품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 검찰은 사고 현장에서 물품들을 훔친 혐의로 주 경찰관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멕시코 현지 언론들이 사고 현장에 있던 피해자 시신 등의 사진을 어떻게 입수했는 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범행을 알아냈습니다. 체포한 경관 1명의 휴대전화에서 사고 현장을 찍은 다수의 사진을 발견했으며, 이들의 집에서 비행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물건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8일 저녁 제니 리베라는
한편, 제니 리베라는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멕시코풍 밴드 음악분야에서 빼어난 노래실력으로 인기를 얻으며 1천500만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섹시디바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