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베네피트 측은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송지효가 베네피트의 밝고 당당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2013년 자사의 모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영화 '자칼이 온다'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예능을 통해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민낯 피부를 보여준 피부 미인이기도 하다.
최근 진행된 신제품 화보 촬영에서 송지효는 피곤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통통 튀는 베네피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환한 미소와 건강한 웃음으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네피트 측은 "평소 환한 미소가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게 해주는 송지효 씨의 매력이 웃음이야 말로 최고의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가진 베네피트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